[무한도전 가요제 2015] 하하-자이언티, 실제 전화번호 공개 “진짜 받겠다”

입력 2015-08-13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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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2015] 하하-자이언티, 실제 전화번호 공개 “본방까지는 진짜 받겠다”

하하와 자이언티가 미리 계획된 대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는 MBC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이 열렸다.

이날 하하와 자이언티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나와 세련된 비트와 안무를 선사했다.

이어 이들은 이전 만남을 통해 계획된대로 전화번호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를 둔 후 "본 방송이 나간 후까지 받을 수 있으면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 등이 참여했으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평창(강원)|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평창(강원)|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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