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찬오 쉐프(왼쪽). 사진출처｜SNS 캡쳐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과 일부 친지들만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하는 형식으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들의 소개로 4월 처음 만난 지 4개월 만이다.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 주나 E&M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고,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등에 출연했다. 배우 박준면(39)도 이날 다섯 살 연하의 신문기자와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결혼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고 혼인신고로 예식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박준면이 첫 번째 음반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하며 처음 만났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