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가 아이유 3단 고음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남자 아이돌 그룹 ‘빅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빅스 첫 번째 유닛 LR의 첫 번째 앨범 발매를 기념해 ‘VIXX LR’s Incredible Time - Intro’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 라비는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아이유씨에게 미안하다”면서 3단 고음을 했다.
멤버들은 라비 3단 고음 시작 전 “우리 절대 웃지 말자”며 “팬 분들도 웃지 말기”라고 말했다.
‘빅스’ 라비는 3단 고음을 도전했지만 결국 음 이탈이 났고 웃음을 참으려는 멤버들의 모습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스 LR은 멤버 라비와 레오의 유닛이다. 이들은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autiful Liar’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했다.
사진｜V앱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