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을 공개한 김형준이 19일 첫 생방 컴백 무대를 갖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하영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솔로가수로서 약 2년여 만에 국내 컴백에 나선 김형준은 신곡의 컴백 무대를 앞두고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신곡 ‘Cross the line’의 무대 랩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 플레이백 멤버 하영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김형준의 신곡 무대 피처링을 맡은 하영은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Playback’으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플레이백의 멤버로, 수준급의 랩 실력과 함께 뛰어난 비주얼을 겸비했다.
또한 김형준은 플레이백 하영과 함께 19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콜라보 무대에 나설 예정이며,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음악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CI ENT측은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김형준의 ‘Cross the line’ 무대가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하영과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진정한 ‘썸남썸녀’다운 설레는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니 오랜만에 컴백한 김형준의 신곡 ‘Cross the line’에 많은 팬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으로 컴백한 김형준은 19일 오후 7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플레이백 하영과 함께 신곡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