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송정 팝업 스토어’는 서핑을 콘셉트로 한 매장이다. 서핑의 본고장인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매장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파타고니아 웨트 수트(Wet Suit), 래쉬가드(Rashguard), 서핑 보드(Surfing Board) 등 서핑을 위한 장비와 의류들로 공간을 채웠다.
파타고니아는 지역 특색, 점주의 성향 등 매장마다 차별화된 콘셉트를 인테리어에 반영하고 있다. 파타고니아 매장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