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15-08-28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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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막내 딸이자 아역 배우 박민하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박민하는 어린 나이임에도 흡입력 강한 연기력과 잠재된 성장 가능성으로 충만한 배우”라며 “연기는 물론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인 만큼 종합엔터테인먼트로 비약적 성공을 이뤄낸 큐브 엔터에 걸맞는 인재라는 판단이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박민하가 배우로서는 물론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한 후 ‘신들의 만찬’ ‘야왕’ 등에 출연, 현재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의 딸 서하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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