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실형 선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성관계를 묘사한 가사 때문에 징계 받은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법조계는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의 상고를 기각 판결,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우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곡인 ‘언더와 오버사이 파트:2’ 가사가 남녀의 성관계를 가사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심의에 걸린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김우주는 “심의 때문에 열 받아서 그냥 방송금지 먹어줬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김우주는 해당 가사에 대해 “현실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라며 “큰 변수가 일어나지 않는 한 가사 수정은 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