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32)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빈우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며,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김빈우 김빈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