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짜리몽땅, 자이언티부터 여자친구까지… 초호화 지원사격

입력 2015-08-28 14: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요계 대세들이 짜리몽땅 응원에 나섰다.

짜리몽땅은 오늘(28일) 공식 SNS를 통해 "초특급 가요계 대세분들이 여러분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물어보는 이유가 뭘까요? 영상을 보고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이언티, 배치기, SG워너비 이석훈, 앤씨아, 여자친구, 허경환, 조정치, 빅스LR, 레이디제인이 차례대로 등장해 "밥은 먹었니"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물어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묘한 설렘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후 '짜리몽땅 밥은 먹었니'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짜리몽땅의 신곡 제목임이 밝혀졌다.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으로 음원 역주행을 보여준 자이언티에 이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까지 가요계 대세들의 지원사격으로 짜리몽땅의 데뷔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짜리몽땅은 9월 4일 첫 번째 싱글앨범 '밥은 먹었니'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K팝스타3' 이후 2년 동안 탄탄한 준비기간을 거쳐 새 멤버 이주연의 영입과 혹독한 다이어트로 폭풍 감량에 성공하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비주얼로 돌아왔다.

초호화 지원사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짜리몽땅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밥은 먹었니'는 9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짜리몽땅 SN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