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엄마 한국인… ‘슈스케’ 도전은 남다른 의미”

입력 2015-08-28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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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엄마 한국인… ‘슈스케’ 도전은 남다른 의미”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서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더 보이스’ 준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이 출연해 합격 티셔츠를 받았다.

그는 “엄마가 한국인이다. 할머니께서 영어를 못하시는데 내가 노래를 불렀더니 할머니가 정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났다”고 말하며 “여기는 제 집이다. 정말 남다른 의미”라고 말하며 ‘슈스케7’에 도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Sarah McLachlan의 ‘Angel’을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 “한국의 한이라고 하나 그런 게 있다”며 합격을 줬다.

한편, 자이언티는 디아 프램튼에 “I love you”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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