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쌍둥이 형제와 재회… ‘사랑이 다 컸네~’

입력 2015-08-28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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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쌍둥이 형제와 재회… ‘사랑이 다 컸네~’

슈퍼맨 추사랑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이휘재의 서언·서준이 형제가 만났다.

30일 방송될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에서는 ‘화려한 외출’편이 예정되어있다.

촬영 당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쌍둥이 서언-서준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추사랑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서언-서준을 친누나처럼 챙기며 듬직한 누나 포스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랑은 쌍둥이 서언-서준의 어엿한 누나로 변신했다.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돼!”라며 단호하게 동생들을 타이르기도 했다.

사랑은 동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곤 같이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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