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또 아연실색…다은과 플라잉피시 탑승

입력 2015-08-28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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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가 딸 다은과 동상이몽 남이섬 여행을 떠났다.

오는 30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딸과 함께 서로 다른 콘셉트의 여행을 즐기는 동상이몽 남이섬 여행기가 방송된다.

강석우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 영화 ‘겨울나그네’ 촬영지로 떠나는 고즈넉하고 낭만이 넘치는 여행을 기대했다.

그러나 딸 다은은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활기찬 여행 코스를 준비했다. 지난 주 번지점프에 이어 플라잉피시를 함께 탈 것을 제안해 강석우를 또 한 번 아연실색하게 만든 것이다.

딸바보 아빠 강석우는 플라잉피시를 타기로 결심, 다은이가 직접 준비한 래시가드를 갈아입고 구명조끼를 입었다.

강석우·강다은 부녀의 동상이몽 남이섬 여행기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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