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제시, 첫 날부터 역대급 돌발행동…퇴소위기

입력 2015-08-28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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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제시

진짜 사나이 제시가 퇴소위기에 놓였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 3기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은 첫 날부터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과 제식교육까지 빠듯한 훈련들을 받았고, 특히 한국말이 서투른 제시는 관등성명을 외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제시는 부사관 후보생이라는 단어가 아닌 엉뚱한 단어를 외치는가 하면, 당황한 나머지 웃음을 지어 보여 교관들의 지적세례를 받았다. 제시는 “태어나서 이렇게 겁먹은 적은 처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욱이 제시는 첫 훈련인 제식훈련에서 교관들의 폭풍 같은 지적을 받자 서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역대급 돌발행동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진짜 사나이 제시의 돌발행동은 30일 오후 6시 20분 확인할 수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는 유선, 전미라, 김현숙,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가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입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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