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규리, 입대 전 퇴소 위기… 과거 뇌출혈 앓았다

입력 2015-08-31 0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짜 사나이’ 박규리, 입대 전 퇴소 위기… 과거 뇌출혈 병력

'진짜 사나이' 박규리가 입대도 하기 전 퇴소 위기를 맞았다.

3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특수부대서 군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박규리는 입대 전 신체검사 절차를 밟았다. 그는 군의관과의 면담에서 과거 뇌출혈 병력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군의관은 "동정맥 질환이 진행 중이면 입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은 생화관 입소 후 체력검사를 받았고, 박규리는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현재 건강상태는 좋은 편이었고, 박규리는 무사히 입대를 할 수 있었다.

‘진짜 사나이’ 박규리 ‘진짜 사나이’ 박규리 ‘진짜 사나이’ 박규리 ‘진짜 사나이’ 박규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