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11대 가왕 등극…홍지민, 유력후보 거론 이유는?

입력 2015-08-31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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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11대 가왕 등극…홍지민, 유력후보 거론 이유는?

복면가왕 하와이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홍지민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가 2연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와이는 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를 열창, 파워풀한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후 하와이는 11대 가왕으로 선정돼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이후 하와이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 수사대는 노래하는 습관, 성량, 사투리 등을 근거로 홍지민을 유력 후보로 지목했다.

특히 네티즌들이 내놓은 결정적인 증거는 새끼손가락으로 ‘복면가왕’ 하와이와 홍지민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부르는 습관이 흡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 하와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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