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옴므파탈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매거진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야성미 넘치는 마초 본능을 어김없이 드러내며 치명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31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월요일 아침부터 심장 무리오게 만드는 배우 장혁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 분 때문에 심장이 하루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팬들이 항의할 듯”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장혁은 패턴이 눈에 띄는 트렌치 코트와 가죽 라이더 자켓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의자와 함께 감각적인 포즈와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야성미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물론, 반항적이면서도 거친 남성미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장혁은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밑바닥 보부상으로 시작, 폐문한 천가객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진정한 상도를 실천한 조선제일의 거상 ‘천봉삼’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싱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