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CLC 최유진이 가녀린 몸매와는 반대로 반전 체력과 근성을 드러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편에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에 나선 여군 도전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마른 팔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묵묵히 체력 검정에 도전했고, 남다른 근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하는 아쉬운 성과였으나 불평이나 불만 없이 최선을 다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 최유진 진짜 사나이 최유진 진짜 사나이 최유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