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매력에 푹 빠져…“너무 사랑스럽다”

입력 2015-08-31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매력에 푹 빠져…“너무 사랑스럽다”

‘런닝맨’ 이광수가 남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객이 원하시는 곳까지 안전하게 모셔드리는 런닝맨 콜택시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이올렛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한 하하와 이광수는 이미 탑승했던 강성진의 택시에서 내려 탈출했다.

이어 바이올렛 택시 기사로 등장한 남보라는 “저 무사고 2개월이에요”라고 해맑게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