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미초’ 하나면, 칵테일 참 쉬어요

입력 2015-08-31 17: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쁘띠첼 미초 레시피 하나면 칵테일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쁘띠첼 미초를 활용한 다양한 믹스 레시피가 SNS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국내 최고 믹솔로지스트로 손꼽히는 ‘커피바케이(coffee bar K)’의 총괄 매니저 손석호와 손잡고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하고 나섰다.

쁘띠첼 미초는 과일을 발효해 만들어 식초의 산도와 과일의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지녀 물과 탄산수에 희석해 마시는 방법 외에도 칵테일의 맛을 풍부하게 연출하는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본래 칵테일에 독특한 풍미와 산도를 더하기 위해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을 사용하는 대신 식초를 사용하는 ‘비네거 칵테일’을 제조하기도 한다. 이때 식초의 산도와 칵테일의 적절한 산도를 맞추기 힘든 일반 소비자라면, 쉽게 희석해 마실 수 있는 쁘띠첼 미초로 손쉽게 과일 칵테일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쁘띠첼 미초는 2013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석류, 블루베리, 청포도, 레몬유자, 그린애플까지 다양한 과일을 원료로 한 제품을 출시하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내세우고 있다. 쁘띠첼 미초는 그 동안 주류 업체와 협업을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등 주류 레시피를 알리며 음용식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 6월 기준(링크아즈텍), 쁘띠첼 미초는 전년대비 46%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음용식초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