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혜수·정우성 잇는다… 글로벌 가방 브랜드 모델 낙점

입력 2015-09-02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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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혜수·정우성 잇는다… 글로벌 가방 브랜드 모델 낙점

아메리칸 헤리티지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배우 이서진을 새롭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하트만은 지난해 하반기, 청담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며 공식적으로 국내에 론칭했다. 당시 배우 김혜수와 정우성이 홍보대사에 발탁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트만 마케팅 총괄 김희정 이사는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지는 배우 이서진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가 하트만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홍보대사와 함께 만들어나갈 하트만의 또 다른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트만은 138년 역사를 지닌 미국의 명품 가방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와 최첨단 공학적 설계, 클래식 모더니즘이 녹아있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겸비한 고품질의 세련된 캐리어들을 주력제품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린든 존슨과 조지 워커 부시를 포함한 다수의 20세기 미국 대통령들이 재직기간 동안 애용한 품격 있고 유서 깊은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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