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환 입만 거치면 19금?…“SBS 야한 아나운서”

입력 2015-09-0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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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SBS 아나운서가 19금 말실수 경험담을 공개했다.

김환은 오는 3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부터 김일중의 뒤를 이어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김환 아나운서의 일명 ‘야동 생식물’ 말실수 이력을 제보했다.

이에 대해 김환은 또다른 19금 말실수를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야동 생식물’ 사건 일주일 후 ‘칸 국제만화영화제’에서 뽀로로가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라디오에서 전해야 했다.

김환은 “‘상을 받은 뽀로, 포로, 포로로...’라고만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결국 ‘포르노’라고 말했다”며 어린이들의 친구 ‘뽀로로’를 음란하게 둔갑시켜버린 당시를 회상,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의 충격적인 실수담에 김원희는 “SBS의 ‘야한 아나운서’ 김환”이라고 놀렸고, 김환은 “경위서를 한꺼번에 3개나 써야했다”며 연이은 말실수를 감수해야했던 씁쓸한 후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새식구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백년손님’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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