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돈 4731억 원 주인 찾기…휴면계좌 통합조회는 어떻게?

입력 2015-09-02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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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돈 4731억 원 주인 찾기…휴면계좌 통합조회는 어떻게?

생명보험 업계가 휴면보험금 4731억원의 주인 찾기에 나섰다. 휴면보험금이란 계약 만기 등으로 보험금이나 환급금이 발생했지만 계약자가 찾아가지 않는 돈이다.

생보업계 휴면보험금은 매년 약 4000억원 가량이 신규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며, 휴먼 보험금은 휴면재산 1조6000억원 중 약 29%를 차지한다.

휴면보험금은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www.klia.or.kr, 02-2262-6600) 또는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 (www.sleepmoney.or.kr, 02-3705-5000)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면보험금 주인 찾기와 함께 휴면계좌 통합조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휴면 계좌는 은행, 보험사,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 또는 휴면보험금을 뜻한다. 일명 '잠자는 돈'이다.

현재 나에게 있는 휴면계좌를 확인하려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을 통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휴면계좌를 확인하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에 접속하면 은행은 물론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휴면예금관리재단 등 다양한 기관의 휴면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2년 내에 반환 청구되지 않은 휴면계좌는 2년이 경과하면 잔액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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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be8@nate.com
사진=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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