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상주 한상운, K리그 챌린지 30R 위클리 MVP 선정

입력 2015-09-02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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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한상운(상주)이 K리그 챌린지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2015 K리그 챌린지 30라운드를 대상으로 베스트 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MVP는 한상운에게 돌아갔다. 연맹 측은 “기선을 제압하는 예리한 프리킥에 결승골까지… 탁월한 득점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주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루아티(경남) 주민규(서울 이랜드) 조나탄(대구)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에는 한상운을 비롯해 조원희(서울 이랜드) 박현범(안산)이 뽑혔다.

수비진에는 박진포(상주) 신형민(안산) 우주성(경남) 이용(상주)이 발탁됐고 골키퍼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0R 위클리 베스트


FW 루아티(경남) 주민규(서울 이랜드) 조나탄(대구)
MF 한상운(상주) 조원희(서울 이랜드) 박현범(안산)
DF 박진포(상주) 신형민(안산) 우주성(경남) 이용(상주)
GK 류원우(부천)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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