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반전 매력! “안녕 난 샤크야”

입력 2015-09-02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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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전 NBA 스타 샤킬 오닐이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추성훈, 한승연, 신수지, 홍진호 등의 뉴페이스 전학생들과 강남, 김정훈이 서인천고등학교 1학년으로 생활한다.

한승연은 미국 명문고등학교 출신임이 밝혀져 유창한 영어실력이 전파를 타 관심을 끌었고, 체조 여신다운 완벽한 몸매로 신수지 또한 이목이 집중되었다. 또한 김정훈과 홍진호의 기 싸움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추성훈과 샤킬 오닐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서인천고등학교 학생들은 NBA 역대 최고 센터 샤킬 오닐이 학교에 등장하자 환호를 했고 입을 벌린 채 놀라움을 참지 못했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는 샤킬 오닐은 학생들에게 주먹을 내밀며 인사를 하자 남학생들은 그에게 달려가 주먹 인사를 나눴다. 여학생들 역시 교실 창문에서 고개를 내밀고 샤킬 오닐을 환영했다.

교실에 들어간 샤킬 오닐은 “안녕, 난 샤크야”라며 귀여운 모습으로 인사를 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학교생활은 아직 방송되지 않았지만 등장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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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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