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킬미힐미’ 이어 황정음과 다시 한번 연기 호흡

입력 2015-09-02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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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킬미힐미’ 이어 황정음과 다시 한번 연기 호흡

MBC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의 첫 현장 컷이 공개됐다.

올해 초, ‘킬미힐미’에서 남매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서준과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성준(박서준)은 회사에서는 그 누구보다 차가운 카리스마의 부편집장이지만 첫 사랑 혜진(황정음) 앞에서는 스위트한 남자로 변하는 성준을 연기하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측은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의 박서준이 자기 고집도 강하고 독단적인 완벽남 성준으로 180도 변신한다.”면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박서준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djyongeu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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