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설악 쏘라노, 도자기 굽기 체험 프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9월 한 달 동안 ‘손 맛나는 도자기 만들기’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쏘라노 1층의 판테온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물레를 돌려 컵이나 항아리 모양으로 만들거나 접시, 장식소품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완성된 도자기는 구워서 집으로 배송해 준다. 사전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