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북콘서트 개최…송명석 PD “2주년 감개무량”

입력 2015-09-02 16: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공식 트위터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가을 북콘서트를 연다.

송명석 PD는 2일 동아닷컴에 “9월24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며 “토요일 코너인 ‘세계문학전집’을 확대한 개념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노을, 옥상달빛, 딕펑스가 함께한다”고 전했다.

2일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2주년을 맞이한 날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은 이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와 만났다. 과거 DJ 전현무가 청취자에게 혼났던 방송을 다시 듣는 등 소소한 추억들로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송명석 PD는 “프로그램을 맡은 지 1년 정도 됐다. 다시 1위를 탈환해 감개무량할 뿐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들을 수 있다. DJ 전현무의 재치있는 입담에 힘입어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