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은혁·동해·시원·창민 10월 연이어 입대…활동 공백 불가피

입력 2015-09-02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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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은혁·동해·시원·창민 10월 연이어 입대…활동 공백 불가피

은혁 동해 10월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10월부터 나란히 군 입대한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오는 10월13일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틀 뒤인 10월15일에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미 의무경찰 합격 소식을 알렸던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그 다음달인 11월19일 동반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슈퍼주니어는 세 사람이 입대하면서 당분간 완전체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미 신동과 성민이 군복무 중인 관계로, 연말이면 슈퍼주니어는 희철 이특 강인 규현 려욱 예성 등 5명의 멤버만 남게 된다.

동방신기 역시 유노윤호가 7월 입대한데 이어 최강창민이 11월 입대하게 되면서 2년의 공백을 가지게 된다.

은혁 동해 10월, 은혁 동해 10월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be8@nate.com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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