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가수들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10월13일 입대하고 이틀 뒤인 15일 동해가 입대한다. 이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1월19일 동반 입대할 계획이다. 은혁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고, 동해, 최시원, 최강창민은 모두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슈퍼주니어는 세 사람이 입대하면서 당분간 완전체로서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 역시 유노윤호가 7월 입대한데 이어, 최강창민이 11월 입대하면서 2년의 공백기를 갖게 된다.
따라서 당분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활동은 다소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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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djyongeun@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