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혜영, 과거 인기 언급 “투투 시절 하루 스케줄이 12개”

입력 2015-09-02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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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황혜영, 과거 인기 언급 “투투 시절 하루 스케줄이 12개”

컬투쇼 황혜영

가수 황혜영이 과거 90년대 혼성 그룹 투투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혜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황혜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그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라는 질문에 "투투 인기가 정말 많았다"라며 하루에 스케줄 12개를 소화했다고 말했다.

당시에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차량만으로는 이동이 힘들어 헬기와 보트 타면서 이동했다며 당시를 추억 했다.

이어 "잠실 쪽에서 여의도로 와야 하는 데 시간이 안되면 보트를 타고 이동했다"며 "보트에서 내리면 속눈썹이 귀에 붙어있을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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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be8@nate.co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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