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득남, 세 아이의 아빠 됐다 “산모와 아이 건강”

입력 2015-09-02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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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득남, 세 아이의 아빠 됐다 “산모와 아이 건강”

가수 김태우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오늘(2일) 오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의 셋째는 2일 오후 4시13분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슬하에 딸 소율, 지율을 두고 있다. 이후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육아모습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자신 셋째 아이의 이름을 ‘해율’로 미리 정해놓고 기대를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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