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딸, 아빠 쏙 빼닮아 “돌잡이도 마이크”

입력 2015-09-10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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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딸의 사진이 화제다.

10일 송지수는 “뽀로로야 엄마야?! 여자아이처럼 보이라고 빨간삔도 꽂아줬는데 엄마랑 사진 좀 찍어주라...아빠 닮아가지고...진짜 치사하다. 장조아. 귀염댕이 장조아. 난 그냥 아줌마. 모녀”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딸의 사진을 올렸다.

장범준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조아 의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아 의 돌잔치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7월 송지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조아 의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범준은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조아는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잡아 “역시 장범준 딸”이란 반응을 가져왔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송지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부부의 행복한 일상 사진들로 누리꾼들의 부러움 또한 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송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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