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스테파니리 “‘용팔이’ 재등장? 나도 몰라…제작진에 이야기해달라”

입력 2015-09-11 0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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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스테파니리 “‘용팔이’ 재등장? 나도 몰라…제작진에 이야기해달라”

모델 겸 매우 스테파니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재등장을 언급했다.

스테파니리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워크 위드 스테파니리’(Walk with Stephnie Lee)에서 ‘용팔이’ 재등장을 묻자 “드라마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끝난 지 2주 정도 됐다. 아예 끝난 건 아니고 16부까지 찍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완전히 하차한 것인지 나도 모른다. 작가님과 PD님만 아실거다. 여러분이 이야기를 해달라. 나도 나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리는 ‘용팔이’에서 ‘신씨아’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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