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측 “방송 중 음향 사고… 재발 방지 노력” [공식입장]

입력 2015-09-1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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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7’ 측이 음향 사고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Mnet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목)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4회 방송 중 음향이 고르지 못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슈퍼위크와 편집 일정이 맞물린 상황에서 방송 마지막 부분 마무리 작업을 끝내지 못해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후 모든 재방송, 다시보기는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위크의 첫 번째 미션인 개별 미션 중 케빈 오의 무대 도중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다음 주 예고편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음향이 사라지면서 화면만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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