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영캐주얼 여성복 브랜드 클리지는 전속 모델 이청아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청아는 소녀 같은 걸리시한 느낌부터 매니시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청아는 화보를 통해 트렌치코트, 체크코트 등 각양각색 의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여배우 포스를 드러냈다. 그는 레터링 스웻셔츠에 트렌치코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는 페미닌룩과 톰보이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핑크 컬러 재킷에 에이 라인 핏의 패턴 원피스를 매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페미닌한 무드를 부각시켰다. 또 블루,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 겨울 코트를 입은 화보에서 이청아는 특유의 귀엽고 인형 같은 분위기로 클리지만의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을 잘 소화해냈다.
클리지 관계자는 “이번 시즌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를 이청아가 잘 표현해줘 한층 더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클리지 화보와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15 FW 시즌 이청아의 화보가 여성들의 가을, 겨울 스타일링 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클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