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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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박헌도 선수가 14일 오전 ‘강서미즈메디’ 에서 득남했다.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한 부인 장성미(28)씨는 회복 중에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4년 12월 20일 결혼한 후 첫 아들을 얻었다.

박헌도는 “정말 기쁘다.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