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온 2016 싼타페 더 프라임을 해부한다. 국산 SUV 최초로 적용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다이내믹 벤딩 라이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새로 탑재된 사양을 꼼꼼히 분석한다. 특히 이번 모델은 사각 트윈 팁으로 바뀐 머플러, 스키드 플레이트, 리어 리플렉터의 변화 등 전체적인 후면 디자인의 변화로 세련미를 더했다.
3일 선보인 후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는 ‘중고차를 부탁해’ 코너에서는 12년째 타고 있는 차량을 바꾸려는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결정권을 지닌 어머니에게 두 명의 딜러가 달려가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다.
밤 12시40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