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흑백 사진 속 깊은 눈빛 “첫 패션 화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입력 2015-09-1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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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연기 인생 최초로 화보를 찍었다.

손현주는 최근 남성 패션 월간지 아레나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 사진에 담긴 손현주의 표정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풍부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완벽한 정장 패션으로 세련된 영국 신사를 연상시키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손현주는 인터뷰에서 "정식으로 패션 화보를 찍어본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현주는 영화 ‘더폰’ 개봉(10월22일)을 앞두고 있다. ‘더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손현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10월호와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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