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임직원 봉사단 출범식

입력 2015-09-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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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7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42개의 KT그룹사 임직원 5만7000여명으로 구성된 KT그룹 임직원 봉사단 출범식을 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봉사단원 130명은 서울역 쪽방 상담소와 협력해 동자동 쪽방촌 내 600여가구 1000여명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자립을 지원했다.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와 도배를 하고, 쪽방촌 주민들이 생산한 인형과 공예품 판매를 도왔다.

KT는 쪽방촌 내 주거지역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터넷 기반 ‘비콘 안부 확인 서비스’도 처음으로 적용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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