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록 교통 상황, 원할하지만 오후 넘어 막바지 벌초객 정체 유의

입력 2015-09-20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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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록 교통상황

일요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정체 없이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정보 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고속도로 상황은 전 구간 차량 속도가 80~100km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대구와 광주를 잇는 88올림픽고속도로에서 약간의 정체가 나타나기도 했다.

담양방향 남장수나들목에서 남원나들목까지 15.27km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50km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성산나들목에서 고령나들목까지 13.7km 구간도 33km의 속도가 측정됐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는 막바지 벌초를 끝내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 정체가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고속도로 교통상황, 다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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