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는 드라마 속 최진언의 수수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눈빛의 화려한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지진희는 이번 화보에서 화려한 패턴 셔츠와 블랙 수트, 댄디한 니트 등의 의상을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진희는 “최진언은 줏대가 없지만 순수함을 좇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많이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드라마 ‘애인있어요’ 속 최진언을 연기하는 속내를 내비쳤다.
배우 지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