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대기실 쉬는 시간 포착

입력 2015-09-23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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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김현주는 ‘애인있어요’에서 도도한 커리우먼 도해강과 정의감 넘치는 독고용기로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밝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현주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을 틈타 방송을 모니터 하거나 감독님을 비롯한 선후배 배우들과 끊임없이 장면에 대해 이야기하며 역할에 몰입한다.

지난 10회 방송은 기억을 잃은 도해강과 옛 남편 진언(지진희)이 마주치면서 마무리됐다.

김현주의 열연이 인상적인 ‘애인있어요’ 11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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