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박지윤 “강예빈 부럽지 않다” 외모 자신감

입력 2015-09-24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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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서 MC 박지윤은 자신이 강예빈보다 더 자신 있는 부위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패널로 출연한 강예빈이 “킬힐을 계속 신었더니 무릎 관절이 망가져 병원에서 연골주사를 맞는다”고 털어놓자 MC박지윤은 “뼈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뼈가 보통 여성들보다 굵고 튼튼해 ‘뼈 미인(?)’이라 불렸다”며 “강예빈이 하나도 부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방송인 엄앵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퇴행성 관절 관리 비법인 ‘마법의 끈’과 관절 마사지법을 소개하고, 관절염을 극복한 특별 건강식인 ‘채소수프’를 공개한다. 24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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