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 2년 만에 아빠 돼 벅찬 소감 “감동입니다!”

입력 2015-09-25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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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신현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빠됩니다^^ 아내가 임신을 했어요. 감동입니다. 좋은 아빠가 되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신현준의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신현준은 병원에서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에 벅차 했음을 전했다. 이어 “신현준이 축하해주시는 모든 뿐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신현준은 현재 이다희와 함께 KBS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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