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김상중, 팔짱 끼고 다정하게 ‘찰칵’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황승언

26일 ‘SNL 코리아 시즌6’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하는 황승언과 방송인 김상중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SNL 코리아 측은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풍선이 매달린 벽 앞에서 황승언과 김상중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승언과 김상중은 팔짱을 끼고 나머지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황승언의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상중은 눈 밑에 별을 그린 채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둘의 사진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조합이 방송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SNL 코리아 측은 “그를 빨리 만나봐야겠습니다”라는 코멘트로 시청자의 기대를 더욱 자극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는 3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6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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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