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정경호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후 선물 받은 립밤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 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감자 특집’에 출연해 주머니에 항상 립밤을 넣고 다니는 립밤 애용자임을 밝히며, 특히 한 브랜드의 제품만을 애용하는 자신의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정경호는 방송 출연 후 자신에게 립밤을 선물해준 립밤 업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은 물론, 선물 받은 200여 개의 립밤을 함께 일하는 동료 스태프들과 나눈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극 중 조폭 두목인 두철(송경철 분)의 충성스런 부하 역할로 출연하여 쫄깃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모으는 신 스틸러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