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뭐부터 볼까?’… 행복한 고민 시작

입력 2015-09-25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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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뭐부터 볼까?’… 행복한 고민 시작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추석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 지상파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25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추석 특선 영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 오후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 오후 10시 45분)이 방송된다.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 오전 0시), ‘피끓는 청춘’(KBS2 오후 11시 50분), ‘관상’(SBS 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 오후 11시 5분)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 오후 11시 50분), ‘기술자들’(SBS 오후 10시 5분), ‘왕의남자’(EBS1 오후 2시 15분)가 방송될 예정이다.

28일 월요일에는 ‘수상한 그녀’(SBS·오후 12시), ‘라푼젤’(EBS1 오후 17시 15분) ‘해적: 바다로 간 산적’(SBS 오후 20시 35분), ‘허삼관’(KBS2 오후 21시 40분), ‘패딩턴’ (KBS1 오후 23시 50분)을 관람할 수 있다.

29일 마지막 화요일에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KBS1 오후 13시 55분), ‘업’(EBS1 오후 17시 15분), ‘명량’(KBS2 오후 20시 30분), ‘비긴 어게인’(MBC 오후 23시 10분)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29일 화요일에 방영될 영화 ‘비긴 어게인’은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더빙에 참여하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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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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