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레옹’에서 ‘명량’까지…화제작들 안방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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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레옹’에서 ‘명량’까지…화제작들 안방에서 만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추석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 지상파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25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추석 특선 영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오후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오후 10시 45분)’이 방송된다.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오전 0시)’, ‘피끓는 청춘(KBS2·오후 11시 50분)’, ‘관상(SBS· 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오후 11시 5분)’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오후 11시 50분)’, ‘기술자들(SBS·오후 10시 5분)’, ‘왕의남자(EBS1·오후 2시 15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28일 월요일에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SBS·오후 8시 40분)’, ‘허삼관(KBS2·오후 9시 40분)’ 등을 볼 수 있다.

29일 화요일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해 화제인 ‘비긴어게인(MBC·오후 11시 10분)’과 ‘명량(KBS2·오후 8시 30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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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영화 레옹·명량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