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25일 오후 계정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의 축하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하게 밝게 잘 키울게요. (귀)요미 발인사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딸의 발과 소유진의 손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아기의 발이 시선을 끈다. 또 소유진은 자신의 출산을 축하는 지인 및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소유진은 21일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득녀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고, 이번에 딸을 얻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