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행된 ‘아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이경규, 조재현 부녀를 비롯, 새로 합류한 박세리 부녀와 이덕화가 함께 했다.
조재현의 딸 혜정이는 이날 처음 만난 골프여제 박세리에게 “발목 좀 만져봐도 될까요?”라고 물어봐 천하의 박세리를 당황하게 했다.
과연 혜정이는 박세리의 발목을 만졌을까?
그 밖에 감동과 재미가 어우러진 추석특집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